크리스마스 때 친구한테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받았는데 배송지를 입력해야하는 상품이었다. 연말이라 너무 바쁘다보니 배송지 입력을 놓쳐서 12월 31일이 되어서야 몇 번의 카카오톡의 알림을 보고는 배송지를 입력하게 되었다. 원래는 크리스마스에 배송되었어야 하는 선물이었는데 오늘에서야 그 선물을 받게 되었다. 퇴근 후 와보니 생각보다 큰 택배 상자에 "간식 대장"이라고 쓰여있었다. 정말 말그대로 간식이 들어있으니 제목이 꽤 맘에 든다. 상자를 오픈해보니 알록달록한 상자 네 개에 과자들이 차곡히 담겨있었다.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다양했다. 맨 윗칸에는 젤리, 초콜릿, 사탕류가 들어있었는데 종류도 다양하다. 그 다음칸에는 봉지 스낵들이 들어있었는데 대부분 좋아하는 스낵류로 구성되어있었다. 다음칸은 ..

이제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지만 2021년은 가면 다시는 오지 않는다. 작년에는 2021년에는 코로나 없는 세상이 되길 기원하면서 해맞이를 했었는데 2021년의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2022년에 다시 똑같은 소원을 한번 더 빌어본다. 코로나가 없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오늘은 금요일이고 어느 주말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금요일 저녁 같은데 2021년 12월 31일 마지막 금요일이라고 생각하니 이 밤의 끝을 놓고 싶지가 않다. 오랜만에 TV를 틀어보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명작 영화를 하고 있다. 이 영화를 소녀시절부터 너무 좋아해서 영화를 보고 책으로 또 볼 만큼 너무 좋아했던 영화인데 비비안 리..

지인 찬스로 스타벅스 조이풀 다이어리를 한 권 받게 되었다. 이후로 더이상 프리퀀시를 모으지 않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지인 찬스로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받게 되었다. 커피와 카페를 사랑하는 사람인 것을 아는 지인들은 카페 상품권으로 선물을 많이 해주신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은 상품권으로 한두 잔 마시다 보니 또 한판의 프리퀀시가 완성되었다. 12월 31일까지 증정품 예약하라는 알림이 와서 무엇을 받을까 고민을 하다가 탁상용 시계를 받게 되었다. 다이어리는 이미 받았고, 담요와 월 클락 이미 품절!!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었던 예약이었다. 사진으로 보면 상자가 엄청 커 보이지만 사실 직접 보면 손바닥 만하다. 이 시계가 많이 유용할까 생각을 했지만, 선택의 여지도 없었지만 증정품이니 장식용 시계로라도 쓰..

인터넷 검색엔진 선두주자 네이버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포스트가 있다. 티스토리는 다음과 카카오톡에 노출이 되어 검색창에 많이 유입이 되고 있지만 사실 네이버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은 많이 아쉽다. 게다가 구글에 노출되는 것은 더더욱 만만치가 않은 일이다. 국내 SNS 선두주자 카카오톡에서 새로운 콘텐츠 큐레이션 채널을 오픈했다. 이름하여 "카카오 뷰 창작센터" ! 카카오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플랫폼인 만큼 경제-시사, 취미-여행, 유머-연애들 다양한 주제로 채널을 개설할 수 있고, 수익창출까지 가능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 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이것을 홍보할 수도 있고, 설사 콘텐츠가 없다 하더라도 수많은 다른 콘텐츠를 수집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수집된 콘텐츠를 정보화하고 ..

예전에는 사고 싶은 물건은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가야 구매했지만 요즘에는 가지고 싶은 물건들이 있다면 검색하고 비교하여 인터넷몰에서 구매하거나, 직구를 한다. 브랜드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은 미국의 공휴일 빅세일을 통해서 구매를 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핸드폰 케이스나 잡다하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구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사실 집앞 다이소를 가면 저렴하게 구매하기도 하지만 다이소보다 더 다양하고 저렴하며 심지어 작은 부품 하나를 구매해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중국판 다 있소 알리익스프레스가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저렴한 것 하나를 구매해도 무료배송이기는 하나 정말 잊어버리고 있어야 선물처럼 배송되는 열악한 배송 시스템 때문에 기다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직구 중에 하나..

요즘에는 직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 개인통관 부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귀찮아서 구매대행에 맡기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통관부호를 발급받는다면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 영국이나 중국 등 외국 일부 사이트에서 한국까지 직배송되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대행수수료 없이 저렴하게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개인통관 부호 부여받는 방법은 비교적 쉬운 편이다. 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부호 (customs.go.kr)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개인통관고유부호발급"은 간단한 본인인증 후 이용 가능 합니다. unipass.customs.go.kr 네이버 등에 검색엔진에 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부호만 입력하면 관세청 사이트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관세청 사이트에 가면 이미 부여된 내 개인통관 고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