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스타벅스에서 계절만 맛볼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는데 슈크림 라떼가 돌아왔다. 딱 그 시즌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슈크림라떼 소식에 스벅으로 달려갔다. 슈크림과 바닐라빈 시럽이 어우러져 이때만 맛 볼수 있기에 구매를 자극하는 것 같다. 신메뉴, 사이렌 오더 스벅카드, 에코별 적립을 하면 별이 5개가 쌓이는 ㅎㅎ 몸도 마음도 지친 오늘 같은 날은 달달한 커피한잔이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슈크림이 듬뿍 얹어진 라떼는 맛을 안봐도 맛있을게 뻔하다. 내일도 슈크림라떼 한잔 먹으며 출근해야할거 같다. 돌아온 슈크림라떼 한잔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카카오뷰는 오픈채팅방으로 100명을 채워서 활동하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오픈채팅방은 일회성 친구들이 많다보니 그렇게 채운 카카오뷰 친구분들과는 크게 교류를 할 수 없는것 같더라구요. 티스토리에 집중하다보니 카카오뷰는 가끔 등한시할때도 있구요. 이제는 이웃분들도 카카오뷰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네요. 티스토리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웃님들이 발행하는 카카오뷰에는 진정성을 담은 좋아요를 눌러드리고 싶네요. 저와 진정한 친구 하실분 채널추가 해주시고 서로 하트로 인사하는거 어떠세요? 댓글로 채널 남겨주시면 티스토리 이웃님들은 즐겨찾기 하고 찾아가는 서비스 하겠습니다 ^^ 카카오톡채널 - 여행유행기행복 (kakao.com) 여행유행기행복 정보망라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 해요 pf.kakao.com

12월에 과자 구독을 시작하고 한달이 지나 해가 바꼈다. 잊고 있었던 월간 과자 1월호가 도착했다. 택배상자는 늘 받으면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상자 디자인은 12월호와 크게 변화가 없어서 실망했지만, 제지값이 급등하여 요즘 택배 상자를 보내주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과자선물상자 안에 어떤 신상이 들어있을까 기대하며, 언박싱을 해보기로 했다. 롯데제과 마크인 뚱뚱한 햇님마크가 눈에 띈다. 매월 다른과자를 푸짐하게 신제품까지라는 모티브 문구가 있는데 과연 이번달 신상은 무엇을지 두구두구두구!! 상자를 오픈하니 콘텐츠 소개 팸플릿이 들어있다. 지난달에는 음악콘텐츠 지니 1개월 무료이용권 관련 정보가 들어있었고, 문자로 코드를 받아서 아드님이 잘 사용하고 계셨는데, 이번에는..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152번길 100 영업시간 평일(월~목) : 10:30 ~ 21:00 주말(금~일) : 10:30 ~ 21:00 TEL:031-812-2233 김포에는 대형 마트는 많아도 백화점은 없다. 그러다보니 크고 작은 아울렛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제일 크다. 소소하게 필요한 것은들 작은 아울렛이나 옷 매장을 이용하지만 다양한 제품중에 골라야하는 때가 오면 바람도 쐴겸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다.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했을때, 방역패스 검문이 강화되어 주차하기전에 꼭 방역패스 검사를 한 후에 접종자에 한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이 있었다. 간만에 방문한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은 아직 크..

코로나가 장기화 되어가면서 일은 점점 바빠지고, 운동할 시간도 없고, 체력은 쭉쭉 떨어지고,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피로가 누적되어 가는것 같다. 운동도 못하지만 단백질보다는 지방을 더 섭취하는 것 같아서 하나 구입해봤다. 이름하여 셀.필.품!! 단백질로 이름이 핫한 셀렉스 일상필수품 키트다. 지마켓에서 109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 쌓여있는 캐쉬로 9240원에 구매했다. 셀렉트 키트상자에는 셀.필.품 키트라고 쓰여있다. 코로나 키트도 아니고 단백질 음료가 참 거창도 하다. 세리박 언니가 셀렉스 모델인가보다. 지금보다 영하고 이쁜 세리언니 사진이 들어있는 팸플릿이 같이 들어있었다.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다양하게 들어있었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로우슈거 4팩과 코어..

주말 저녁이 되면 꼭 밥외에도 야식들어갈 배가 따로 있다. 어김없이 주말 저녁에 밥을 먹고도 야식의 유혹에 시달리다가 쿠팡이츠의 도움으로 치킨과 떡볶이 세트를 시켜버렸다. 요즘에는 치킨도 정말 다양한 종류에 다양한 메뉴,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브랜드 치킨도 맛있지만 가끔은 이름없지만 맛있는 옛날통닭이 땡기기도 한다. 쿠팡이츠에 삼송치킨이라고 처음 들어보는 치킨집이 있었다. 일단 가격이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에 7500원이라 엄청 저렴하기도 했고, 후라이드와 매운양념치킨+ 캔콜라 세트로 16000원으로 한마리 가격도 안되는 가격으로 두마리를 먹을 수 있어서 주문해봤다. 저렴한 가격에 큰 기대를 안했지만 늘 그렇듯 기대하지 않은 음식은 의외의 맛에 놀랄때가 있다. 작은 닭으로 치킨을 만들었는지 상자는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