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필.품 키트로 단백질 채우기

코로나가 장기화 되어가면서 일은 점점 바빠지고,
운동할 시간도 없고, 체력은 쭉쭉 떨어지고,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피로가
누적되어 가는것 같다.

운동도 못하지만 단백질보다는 지방을 더 섭취하는 것 같아서 하나 구입해봤다.
이름하여 셀.필.품!!
단백질로 이름이 핫한 셀렉스 일상필수품 키트다.
지마켓에서 109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 쌓여있는 캐쉬로 9240원에 구매했다.

셀렉트 키트상자에는 셀.필.품 키트라고 쓰여있다.
코로나 키트도 아니고 단백질 음료가 참 거창도 하다.

세리박 언니가 셀렉스 모델인가보다.
지금보다 영하고 이쁜 세리언니 사진이 들어있는 팸플릿이 같이 들어있었다.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다양하게 들어있었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로우슈거 4팩과 코어프로틴 오리지널 4팩,  그리고 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 6개가 들어있다.
셀렉스단백질 음료는 일반두유 팩보다도 작다.
이렇게 작은 음료 하나를 섭취해서 단백질을 얼마나 섭취할까 싶지만 안섭취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일주일 체험삼아 마셔보기로 했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오리지널은 곡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곡물맛이 강하고, 조금은 달달하다.
두유의 맛이 난다고 해야할까.. 오묘하다..
음,, 맛은 그냥 그렇다.
그냥 건강해진다고 주문을 걸면서 마시면 좋은 맛이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로우슈거는 똑같이 곡물과 견과가 들어갔는데 우유맛이 난다.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우유에 물탄맛이다.
슈거가 적게 들어있으니 아무래도 밍밍할수밖에..
결론적으로 오리지널이 나은듯 하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 너는 물건이다..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뒷면은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우선은 맛있다. 건강하게 맛있는 초코바다.
음료는 그렇지만 너츠바는 출출하거나 당떨어질때 하나씩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
체험팩을 먹어본 결과는 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가 제일 맛있다.
재구매는 너츠바로 결정했다.
지마켓에서 체험팩을 109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설연휴때문인지 할인쿠폰도 주는것 같다.
체험팩 먹어보고 구매할수 있어서 키트가 좋은 것 같다.

G마켓 - 셀렉스 단백질 스타터팩 (음료8팩+너츠바6개)/체험팩 (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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